황인영이 ‘동상이몽2에 출연해 남편인 류정한에 대해 말했는데요, 지금 실검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황인영은 2017년 류정한과 결혼했고요, 두사람의 나이차는 7살로 1년 열애 끝에 비공개로 결혼했고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낳았다고 하네요.
황인영은 “알고 지낸지는 좀 됐는데 어느 날 신성록에게 전화가 와 ‘형(류정한)이 누나가 공연을 보러 왔으면 좋겠다고, 누나가 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신성록이 데이트 대리신청을 했다고 하는 군요.
류정환 나이 프로필
이름 류정한
출생 1971년 1월 10일 (49세) 서울특별시
신체 176cm, 71kg, O형
학력 화계초등학교 (졸업) 대동중학교 (졸업) 보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성악과 / 학사)
종교 개신교
가족 배우자 황인영, 슬하 1녀
데뷔 1997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1997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킬앤 하이드’, ‘아가씨와 건달들’, ‘돈키호테’, ‘레베카’, ‘마타하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라고 하네요.
황인영 남편 배우 류정한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을 정도로 유능한 사람인데요. 성악가를 장례로 정했던 그는 평소 집안끼리 가까웠던 지휘자 정명훈의 조언으로 뮤지컬에 입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류정한의 누나 역시 성악전공을 했으며 어머니는 정명훈의 어머니와 친분이 두터워 음악적 교류가 잦았던 성악집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류정한은 오랜 뮤지컬 배우 생활에서 나온 연륜과 실력으로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갖고있어서 팬들의 신뢰가 두텁다고합니다. 실제로 그의 공연을 보고 뮤지컬에 빠졌다는 간증도 수두룩하다고 하는데요.
'대극장 남자 원탑 주인공 전문'이라는 농담이 있을 만큼 배역 경력이 화려하며 특히 귀족 등의 엘리트 이미지가 한국의 남자 뮤지컬 배우들 중 단연 탑급이라는 평을 받고있고요, 출중한 가창력과 무대 위에서의 흡인력으로 스펙터클한 대극장 작품에서 진가를 발휘해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전있게 개그 본능도 탑재했다고 주장하네요.
데뷔 당시에는 드물게 성악을 전공한 뮤지컬 배우로 화제가 되었다지요. 덕분에 가창력 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뮤지컬계에서 노래 잘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은 홍광호, 박은태 등 출중한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후배들이 많이 나타나 예전만큼 독보적인 존재는 아니지만, 매력적인 음색과 호소력, 그리고 특히 타고난 성량은 오랜 경력을 통해 무대에서 박자를 밀고 당기는 감각 등은 여전히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류정한은 1997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시작으로 ‘지킬앤 하이드’, ‘아가씨와 건달들’, ‘돈키호테’, ‘레베카’, ‘마타하리’, ‘잭더리퍼’,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티켓 파워를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이며,
현재는 류정한은 12월 18일부터 2021년 3월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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