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남친 정보

스테파니는 라디오스타에서 23살 연상 남자친구를 공개했는데요. 그녀의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과는 8년간 친구로 지내다 2020년 초 연인 관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나이차이인데 브래디 앤더슨은 스테파니 엄마와 4살밖에 나이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하마터먼 족보가 꼬일 뻔 했습니다.

스테파니 프로필

1987년 10월16일 생으로 국적은 미국입니다. 캘리포니아 주 LA출신이며 한국이름은 김보경입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를 졸업하였고 현재는 가수입니다. 데뷔는 2005년 천상지희 싱글 'Too Good'으로 했네요.

발레를 전공한 능력자로 가수가 되기위해 한국으로 왔습니다. 데뷔 당시 당시 스테파니는 SM 연습생 중에서 이례적으로 빠른 데뷔 과정을 거쳤다네요. 스테파니는 노래 부문 대상을 받은 후  연습생이 되었고, 5개월이 지나 SM타운 앨범에서 천상지희 멤버들과 첫 녹음을 했고, 이후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데뷔에 성공했습니다. 

이런 초고속 데뷔 뒤에는 그녀가 당시 검정고시를 봤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다보니 다른연습생 보다 많은 연습을 했다고합니다. 하루 11시간의 하드 트레이닝을 받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초고속 데뷔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브래디 앤더슨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선수 이지요.  둘의 만남 당시 야구선수인지 모른상태, 스테파니가 가수인지모르고 LA의  발레리나 정도로 알고 

만났다고 합니다. 브래디는 1964년 생으로 올해 57세라네요. 3년만 있으면 60이네요.

 

브래디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의 외야수 였습니다. 통산 210홈런과 315도루, 그는 장타력과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였습니다. 그러다 브래디앤더슨이 약물 의혹에 휩싸였는데 그러그럴것이 15년 동안 210개를 친 타자가 1년에 50개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14년 동안 홈런 160개  연 평균 11개 정도에 불과했던 타자에게  의혹의 눈초리가 쏟아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와 열애 중인 MLB 출신 브래디앤더슨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26일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남자친구라 밝힌 이는 미국 야구선수 출신 브래디 앤더슨입니다. 

브래디 앤더슨 이혼경력

 그는 불가리아 출신 가수와 결혼했으나 이혼하였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 '돌싱남'입니다. 브래디 앤더슨은 26일 한 매체는 스테파니와 앤더슨이 지난 2012년 첫 만남을 가졌고 그로부터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앤더슨은 198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 10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988년 메이저리거가 되었습니다. 이후 앤더슨은 같은 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적했고  은퇴 직전인 2001년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습니다. 볼티모어에서 14년을 뛰며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은퇴 후 브래디는 지난해가지 볼티모어의 부사장으로 재직하다 최근 물러난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