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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라 발언 모음

ooopp00 2020. 8. 21. 18:52

성우 윤소라가 이번에는 서민 비하 발어으로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해명을 하였음에도 좀처럼 이런 논란이 가라 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는군요. 현재 온라인 상에서 계속되는 비난으로 윤소라의 SNS계정은 비공개로 전환이된 상태입니다.





논란 요약



윤소라가 8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 아이들아 마스크 써"라는 짧은 글을 게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소라의 글에 부적절하다는 부정적인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문제가 됐던 것은 '우리 아파트'와 '서민 빌라촌' 등으로 아이들을 나누었고, 또 계급을 주거지와 부모의 재산으로 나눈것이 었지요. 같은 글이라 할지라도 읽는 사람들의 주관에 따라서 제각각 해석될 수 있는데 SNS 와 같은 공개적인 곳에 이런 논이 될만한 것이 올라왔으니, 들불처럼 부정적인 의견들이 올라왔습니다.






이번 정권 들어 아파트 가격으로 한참 여론이 안좋은 때에 윤소라가 욕밭이가 되었다 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논란이 일자 윤소라는 해명의 멘트를 올렸는데요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 걱정돼서 쓴 건데 다들 민감하니 오해를 한 것 같다. 아이들이 뛰어 노느라 마스크를 안 써요”라며 “대체 무슨 오해들을 하시는지. 걱정이 되어 쓴 거다.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노니까 행여 감염될까봐”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해명에도 여전히 서민 빌라촌 아이들과 우리 아파트 아이들을 구분지은 것에 대한  멘트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사람들은 당연히 비판을 이어갔는데요. 누리꾼들은 "아파트 살면 귀족?", "빌라 살명 서민?", "서민이라서 죄송합니다", "한남동 빌라 사는데 서민인가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우월감에 가득 찼네" 등 윤소라의 글을 지적했다.




급기야는 윤소라가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기까지 이릅니다..




윤소라 프로필



윤소라는 MBC 공채 8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합니다. KBS에서 했던 외화 더빙을 많이 하였고요, 그녀는 주로 지적이고 냉정한 누님 역을 잘 소화해 내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터프하고 호쾌한 여성, 혈기왕성한 누님계열 그리고 남성적인 누님 역할로도 성우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 밖의 방송 활동으로는 팟캐스트 '이상호기자의 Go발뉴스'의 공동 DJ를 맡은 적이 잇었으나 현재는 하차한 상태라고 합니다. 

딴지라디오에서 딴지이너뷰로 등장하여 인터뷰를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XSFM에서 오디오북 소라소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밖의 페미 활동






윤소라는 나성에 대한 비난 발얼을 자주 했는데요, 평소 일부 남성을 대부분의, 보통의 남성으로 일반화하는등  편향된 의견을 자주 올렸습니다. 당연히 팬들은 이런 발언에 걱정스러운 의견을 보내기도 하였는데요. 윤소라의 페미 발언들을 올려 보았습니다.




그러다 2018년 2월, 군대를 비하하글 트윗을 리트윗하기, 이윤택 수사 청원보다 김보름 국가대표 퇴출 청원에 더 많이 여성혐오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것 등 대중에게 나는 메갈리아의 지지자이자 페미나치라는 사실을 공식 인증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