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은 국보급 센터, 우리나라 농구 부흥을 일으킨 선수였습니다. 1974년 6월3일새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보센터답게 키는 205cm에 몸무게는 110kg, 신발 싸이즈는 320mm입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 다수의 방송에 출연중이 있는 서장훈은 원래 우리나라 농구 역사중에서 다섯 손가락안에 들만한 선수였습니다. KBL 통산 최다 득점 13231점에 최다 리바운드 5235개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보유한 예능기록으로는 아는 형님에서 비희망 짝궁으로 7주 연속했던 기록을 보유 중에 있기도 합니다.
서장훈은 상대선수의 집중 마크로 부상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런 견제 탓에 농구경기에서 서장훈 선수는 맞아도 화내지 않는 놀라운 마인드 컨드롤 능력을 키우게 되었는데요. 선수 말년에는 외곽에서 골밑 보다도 더 많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205cm라는 압도적인 키를 이용한 골밑 장약력이 뛰어났고 영리하게 미들 슛 으로도 상당한 득점을 하였습니다. 미들 슛, 3점 슛도 적지 않게 넣는 서장훈이어서 상대 팀에서는 그를 막는 것이 보통 힘든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예능에서도 말 잘하는 서장훈이다시피 공부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특히 서장훈 선수의아이큐는 140이 넘었다고 합니다. 정말 좋은 머리를 가진 선수였습니다. 그의 아버지도 우리나라에서 누구나 다 아는 대기업 임원을 하셨다고 하니 그의 머리가 비상했다는 것이 허튼 소문은 아님을 증거하겠습니다. 서장훈은 프로농구 한국 역사상 용병을 누르고 리바운드에서 타이틀을 가진 거의 유일한 토종센터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평균 20점 10리바운드 이상을 해내는 독보적인 선수 이기도 합니다.
스포츠 스타들은 감독, 지도자의 길을 가거나 본인이 했던 운동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지만 서장훈은 방송활동을 선택하게된다.
현재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고정 패널로 출연중에 있습니다. 동상이몽에서 서장훈은 기가막힌 보조진행자의역할을 해줍니다. 당신이 MVP방송이우에는 시청자들에게서 좋은 평가가 이어져서 프로그램 컨셉에 가장 어울리는 패널이라는 최고의 칭찬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결코 넘어서는 안될 선이 있습니다. 서장훈은 자신의 키, 이혼경력 그리고 결벽증 적인 위생 관념에 대해서는 넉넉히 받아 주지만 자신의 농구 인생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한 거부감을 보입니다. 한 가지 일화로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의 인생사진을 은퇴식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농구에 대해서만큼은 농담을 하고싶지 않다고 진지하게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 다른 일화로는 '세바퀴'에서 우지원과 비교를 했을때 서장훈과 우지원 중 더 농구를 잘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언짢은 표정을 짓는것이 그대로 방송을 타기도 하였습니다.
서장훈의 방송컨센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기에는 그의 농구스타 이미지를 밀었지만 어느 순간 그 이미지를 버리고 지금은 스포츠 스타가 아닌 전문 방송인, 특히 건물주 이미지로 웃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