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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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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생활 등장인물 줄거리 JTBC ‘사생활’이 첫 방부터 반전 통수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유쾌한 충격으로 몰아넣었다고합니다. 상위 1% 사기꾼 김효진에게 당한 생계형 사기꾼 서현의 복수 ‘다큐’가 어떤 전개가 될지 궁금한데요, (시청률 2.8%)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1회는 2010년 고등학생 차주은(서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 음주차량에 고의적으로 딸을 밀어 합의금을 뜯는, 사기를 그저 “부의 재분배를 위한 다큐”라고 당당히 주장하는 차현태(박성근)와 김미숙(송선미)을 부모로 둔 주은. 똥을 된장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빼어난 외모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미숙의 말대로 그녀는 타고난 ‘다큐 배우’였지만, 주은의 소망은 그저 평범한 대학생으로 사는 것. 하지만 4년제 대학에 합격하고도, “대한민국은 공부든 뭐든 상위 1%만..
나의 위험한 아내 등장인물 줄거리 원작 요새 재밌는 드라마는 죄다 종편에서 나오죠? MBN의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안 아내가 첫회부터 실검을 장식중입니다.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 주연으로 제목부터가 심상치 않은 에너지를 뿜어 내는 드라마인데요. ​ 나의 위험한 아내 원작은, 바로 2016년에 방영한 같은 이름의 일드인데요, 서로가 복수를 하고 쫓고 쫓기는 심리스릴러라는 이야기에 리메이크 한국판도 틀은 비슷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지만... 막장과 미스터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실망 시키지 않을 껍니다. 나의 위험한아내 줄거리 아내 납치사건으로, 큰 위기를 맞는 김윤철 그리고 갑자기 아내를 잃고 집 앞을 포위하고 있는 기자와 경찰들 그리고 주민들을 보며 차에서 내리고 있는데 예상치 못한 많은 사람들의 인파로 당황을 한 듯 한참을 멈..
김소현 달이뜨는강 확정 배우 김소현이 '달이 뜨는 강' 출연을 확정됐다고 하지요. 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은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김소현은 사극이 잘 맞는 배우이지요. 이번에도 기대가 되는데요. 연출은 윤상호PD기 맡았는데요 '사임당 빛의 일기','바람과 구름과 비' '이몽' 를 만들었고, 드라마 '카이스트', '개와 늑대의 시간', '99억의 여자' 를 써낸 한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강렬하고도 애틋한 명품 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극 중 평강은 공주로 태어나 살수로 키워진 인물로 무너진 고구려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여장부다. 여성 최초의 고구려 태왕을 꿈꾸는 야심가지만 온달을 만나..
이준기 문채원 악의 꽃 결말 마지막 회에서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왔던 도현수(이준기 분)가 다시 한 번 차지원(문채원 분)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새로운 시작점에 섰습니다 웃음소리를 되찾은 2층집의 전경, 행복감에 눈물을 흘리는 도현수와 아내 차지원, 딸 백은하(정서연 분)가 소중하게 서로를 끌어안은 모습으로 끝맺어진 엔딩은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지요. tvN 악의 꽃' 이준기는 기억 상실증에 걸려서야 문채원을 향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16회(최종회)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가 차지원(문채원)에 대한 기억을 잃은 모습이 나오는데요. 문채원은 남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차지원으로 열연을 펼쳐 감정을 동화시키는 배우의 힘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문채원은 2년 ..
한다다 조미령 막장전개 한번다녀왔습니다 조미령 코로나 시대에 주말마다 훈훈한 전개를 보여주던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막장전개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오랜만에 망가지지 않는 좋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다 날아갔다고 할까요. 그러나 천호진의 누이동생 찾기에서 발목이 잡혔다 할까요.아직도 7주가 더 남은 드라마 찡그리지 않고 보고싶습니다 작가님송영달은 동생강 강초연을 바로 눈앞에서 놓치고 드라마는 꼬여만 갑니다. 이 드라마는 송영달이 동생 강초연을 만나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나 봅니다. 그러니까 그런 방식으로 시청자들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면서 만날듯 말듯 하는 사연전개로 가고있네요. 이제 조미령의 등장으로 완벽한 갈등 구조가 만들어 지게되었습니다 . 시청자들 불만 폭주 지금까지는 소소한 가정이야기가 궤도를 벗..
부부의 세계 원작 중독성1위 드라마 부부의 세계. 코로나로 밖을 못나가는 요즘 방콕을 견디게 해주는 최고 드라마입니다. 수많은 불륜드라마 중에 이만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 싶은데요, 한컷이라도 놓칠 세라 시선강탈, 빠른 전개, 배우들의 미묘한 감정선을 표현한 디테일 연출까지, 끝짱 드라마라 시간가는줄 모르는 작품입니다. 원작 닥터포스터는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 궁금증을 못참고 찾아보았습니다. #1 부부의 세계 최고의 1분 불륜녀 상대 가족앞에서 불륜사실을 터트려 버리는 장면 언제 터질지 몰라 조마조마 하며 보다 통쾌하게 빵 터트렸던 장면입니다. #2 드라마 부부의 세계 란? 설정자체는 비현실 적, 하지만 빠져나올 수 없어 빵빵한 집안에 얼굴도 예쁜 20대 여자가, 40대 에 능력은 그닥 없는 남자를 남나는 설정은 현실성이 없..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장인물 슬기로운 의사생활, 마치 슬기로운 감방생활이 연상되는 제목입니다. 이 메디컬 드라마는 '메디컬'이라고 쓰고, '라이프'라고 읽는, 우리들의 지극히 일상적인 삶을 다루는 의학 드라마 같이 않은 삶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낭만닥터는 진정성과 가식, 휴머니즘과 자본주의적인 병원생활이라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사람사람 마다 '생로병사'가 모여서, 여러 다른 이야기들이 녹아들어있는 우리네 삶 같습니다. 분만실에서는 탄생의 기쁨이, 그리고 영원한 헤어짐도 공존합니다. 어느 병실에서는 같은 병을 가졌다는 것으로 서로 위로가 되고 힘을 얻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혼자가 아니기에 불행중에서도 웃고 떠들고 밥먹을 수 있는가 봅니다. 그리고 이 병원을 지켜나가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습니다. 과장되지 않는 진짜 의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 이번에 KBS에서 제대로 일을 내고 있습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는 사회적 거리두리로 외부 출입이 힘든 요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최애 드라마가 될 조짐을 보입니다. 이혼을 소재로한 독특한 소재로 현재 26.3%의 시청률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게다가 주말드라마로 이민정씨를 만나게 되어서 더욱 즐겨보고 있습니다. 송가네 가족은 1남 3녀의 가정으로 첫째 아들 송준선은 튼튼한 몸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물려 받았고, 둘째 송가희는 예쁜 푼수로 우월한 미모덕에 항공사 기장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셋째, 송나희는 좋은 머리를 타고나서 소아전문 병원에 내과의사입니다. 그리고 착한 막내 송다희는 정 많고 남을 배려하는 착한 성격을 타고난 사람입니다. 이런 집안에 이혼 셋, 파혼 하나 라는 억장이 무너지는 풍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