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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식스센스 예능 신고식


유재석이 나오면 성공하나봅니다. 유재석 식스센스가 예능 새싹 오나라와 유재석과 제시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습니다. 9월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가 첫 방송부터3.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시작을 신고했습니다.






사실 '식스센스'는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유재석과 정철민 PD가 호흡을 맞추어온 재회작이라 할 수있습니다. SBS TV '런닝맨'의 정철민 PD가 CJ ENM으로 이적하였고, 이제 첫 처녀작 예능을 선보이게 된 것이죠.  여기에 여기에 예능 새싹 오나라, 전소민 그리고 제시, 미주가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을 했고요.




이날 첫 방송에서 오나라는 예능 새싹답지 않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의 끼와 매력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데 성공했다니깐요. 첫 촬영을 앞둔 '식스센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요. 






전소민 역시 명불허전으로 SBS '런닝맨'에서 보여줬던 .돌아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줌으로써 오나라와의 환상캐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진 제시는 자신만의 쎈언니 장기인 필터링을 남줘버린 토크로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성공하였고요. 이에 마지막으로 러블리즈 미주도 막내의 하이스트 텐션을 자랑해 유재석을 혼란스럽게 해주었지요.





'식스센스' 여성 멤버들의 거침없는 입담중에 오나라는 유재석을 바라보며 


"오빠가 오빠라서 너무 좋다"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고 말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어서 첫 고정 예능 출연에 손에서 땀이 난다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첫 촬영 날 오나라는 빨간 하이힐을 신고 등장


오나리의 '예능 새싹'의 면모를 보여주었지요. 


식스센스 구성


이 프로는 오감을 넘어서는 육감을 발휘해 진짜 중에 가짜를 찾아내는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라고 합니다. 여기서도 유재석과 제시는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에서의 케미 스탠스를 유지하는 등 역시라는 탄성을 지르게 하였지요. 



 멤버들의 소개 후 게스트로 등장한 이상엽이 멤버들은 게스트 우대를 하지 않으며 색사른 웃음 포인트를 선사했는데요. 이에 전소민은 이상엽을 보자 "상엽 오빠네"라고 말하며 실망스러운 맞이를 했다고 합니다.






 

제시 역시 이상엽과 호흡을 맞추는 이민정이 이상엽의 이름인 줄 착각 한 채 "민정 오빠"라 불러 엉뚱 매력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상엽은  "촬영하다가 중간에 집에 갈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선포하자 유재석은 "내가 먼저 갈 수도 있다"며 누가누가 더 힘든지 쓰러질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식스센스' 멤버들과 게스트 이상엽은 두 명씩 편을 나눠 대결을 펼쳤고 유재석과 미주, 이상엽-제시, 오나라-전소민으로 팀을 이루었습니다. 


총 3곳에 장소에 가서 가짜 식당을 찾아내는 것으로 





최종 선택에서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인 게스트 이상엽과 전소민만이 가짜 식당 2번을 찾아내는 등 나머지 '식스센스' 멤버들은 3번을 선택하는 등 이상엽과 전소민가 이날의 능력자로 등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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