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차? 배우 김새론이 캐이블채널 tvN ‘온앤오프’를 통해 예능에 도전한 것이 전파를 탔게 되었는데요. 아기 같은 그녀가 성인 배우가 되어 이뻐지고 맥주도 마시고? 운전도 하시고, 이제 완전한 성인 배우가 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배우 김새론은 6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들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처음 일상을 공유하게 돼서 긴장되기도 기대되기도 했던 시간이었어요"
"함께해준 ‘온앤오프’ 팀분들 덕분에 즐거웠던" 와 같이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답니다.
SNS 사진 속에서 '온앤오프' 패널들과 김새론이 함께 한 것을 올렸네요. 김새론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요리로 하루를 시작했는데요, 마치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듯 정말 익숙하고 야무진 손길로 콩나물 다듬기 불고기와 된장찌개를 뚝딱뚝딱 완성하는 등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뽑냈습니다.
김새론은 취미 생활에도 몰두하는 편이어서 취미를 찾다가 피아노를 즉시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새론은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한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말 과 같이 추친력의 여자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재력을 갖춘 것이 부럽기도 합니다)
방송에서는 2000년7월 31일 생 김새론은 올해 나이 21로 그녀의 애마인 자동차도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8년지기 친구를 픽업하러 갈 때 그녀의 차가 공개되었네요. 바로 볼보 XC40으로 가격은 5000만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새론은 만18세가 되는 생일이 지나자 마자 바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했고, 그후 카니발 차량을 운전하면서 어렵지않게 자동차와 친해졌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아역배우 김소현, 김유정과 함께 2000~2010년대 아역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아역배우로는 드물게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국내외 신인 여우상 및 다수의 상을 최연소 연령으로 수상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성인배우 같은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김새론의 남다른 자기 주관
인터뷰에서 보면 김새론은 어릴적부터 배우로서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뚜렷하고, 남다른 깊이가 있음을 알 아볼 수 있는데요.
그녀가 말한 배우란 직업은 자신이 택한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이 없다 라고 말할만큼 배우가 천직임을 자부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깊이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힘들고 고된 역할인 줄 알면서도 연기를 계속 하는 이유에 대해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연기에 대한 깊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품에서 자신을 온전히 보여주는 것이 나의 연기 방식임을 밝히듯이, 감독이 보기에 역할이나 상황이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것은 본래 내 작품이 아니라고 말도 남겼다고 합니다.
또한 김새론의 일화로 미니홈피에 배우 원빈이 자신에게 노트북을 선물로 준 것에 대한 글을 올리면서 이를 질투한 원빈 팬에게 악플 공격을 받기도 했지만 어린 나이답지 않은 침착히 대처해 대인배 다운 모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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