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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사랑의 콜센타 홍진영 게스트

 

목요일 예능 신흥강자로 떠오른 사랑의콜센터, 저도 우연히 보게됐는데 이번주는 가수 홍진영씨가 게스트로 출연해서 저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이 무려 21%로 요새 보기 드문 놀라운 시청률에 다시한번 트로트 붐을 느끼게 해준 프로그램이네요.

 


 


사랑의 콜센타 4월30일 하이라이트

 


게다가 이 시청률 기록은 2주 연속 목요일 프로그램 전채널 1위를 수성하는 것이어서 앞으로 쭉쭉 뻗어갈 것이 눈이 보이는 프로그램이겠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TOP7이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주제로 달콤한 무대를 장식하며 러브 포션을 터트렸다.

 



한 신청자는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로 영탁의 찐팬임을 뽐낸신청자가 있었는데  그분은 영탁씨에게 홍진영 노래 '오늘 밤에'를 신청했습니다. 이어서 1절은 홍진영이, 2절은 영탁의 무대로, 멋진 듀엣 열창을 선사하여, 100점 만점으로 황금 폭죽을 맞았습니다. 

 


그리고 방송 마지막 쯔음에는 MC 김성주는 1159건이라는 역대급 콜수로 통신망이 위태로울 정도였다며 방송 대박의 감사함을 전했고, 보내주시는 성원에 응답하며 100점 도전 성공 시 전 신청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찬스를 재가동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실패,  TOP7가 솔리드의 '천생연분'을 노래와 랩, 댄스까지 가미한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100점 달성은 못했네요. 곧바로 오늘의 게스트 홍진영이 마이크를 힘껏 움켜쥔 채 '오라버니'재도전에 , 드디어 정말 기적과 같은 선물로 100점터져주어, 올 하트 축포를 터트리며 정점 시청률 대박을 터트렸네요.


 


홍진영 프로필 신곡

 

1985년 8월9일 생인 홍진영은 조선대학교 학사 무역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모르는이 없는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이지요. 광주 광역시 출신이지만,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거치는 것이 없는 여자가수입니다.
 


홍진영은 트로트계의 현아 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나 몸매가 현아를 닮기도 한 가수로 그 덕분인지 내의 브랜드 보디가드의 전속 모델 활동도 하였습니다. 홍진영은 30대 중반 나이대 임에도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 높은 홍진영은 특히 젊은층의 호응이 많은 몇 안되는 트로트 가수이지요.  홍진영이 가진 트로트에 대한 철학은 미국은 커트리 뮤직, 일본에는 엔카가 있듯이 트로트는 한국의 음악이며 딴따라 음악이라 생각하는
트로트를 깔보는 시선이 안타깝다고 하였습니다. 

 

홍진영은 2018년 3월 유튜브 채널 삼바홍을 개설했고 현재 구독자수 61만명을 갖고있을 정도로 절정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지이요.


 

홍진영 오늘밤에

 


홍진영은 입만 열면 스타가토 강세가 쎈 목소리여서 일명 '귀세척 목소리'와 4차원적인 톡톡 튀는 발언과 돌직구등이 이미지가 센 편이라 남자의 대시가 없다고 하소연 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일화를 소개하면 어떤 술취한 사람이 홍진영을 보고 "난 니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하자 당황하는 기색없이 "저 모르세요??" 사랑의 배터리!! 라며 적절히 대응했다고 합니다.


또 홍진영은 위크로 유명한데 이걸 연마하기 위해 하루 8시간씩 거울보며 맹 연습하기도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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