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김세아 상간녀 스캔들 소환
김세아가 2016년 '상간녀 스캔들'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바있습니다. 이는 A씨가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되었습니다. 소송을 제기한 A씨는 김세아가 남편 B씨와 바람을 피우는 등 부적절한 관계유지로 혼인 파탄의 책임을 물어 1억원 상당의 위자료를 요구한 것이지요. 2016년 김세아는 B씨로부터 차량과 기사 서비스 그리고 월세 500만 원의 서울 강남 소재 고급 오피스텔 등을 제공받은 의혹을 받았었습니다.
그랬던 김세아가 이번 '밥은먹고 다니냐' 출연은 네티즌들에게서 경솔했다고 메시지들이 올라왔습니다. "합의사항에 대한 인지가 전혀 없었나. 굳이 잊혀진 사건으로 경솔하네요"(nobl****), "잘 해결되었다고 조정했다고 불륜 없었다고 말했는데 그게 위법사항이 었군요. 왜 그런 말은 해서고생"(ekff****), "왜 얘기를 해가지고 또 고소당하십니까?"(**울) 등과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김세아가 다시 위기에 내몰렸는데요, 그녀가 예능에 나와서 밝혔던 말들이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서 다른 소송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제 7월 20일 디스패치는 A씨가 다시 소송을 제기한 것을 보도했는데요, 지난 2일 서울지방법원에 김세아를 상대로 비밀유지 약정위반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한바 있습니다. 다시 소환된 A씨는 김세아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B씨의 전 배우자 입니다.
어느 매체에 기사에 따르면 양측은 '이혼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언론 등 제 3자에게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는 비밀유지의 항목이 있었고 이에 싸인을 했다는것인데요, 그렇지만 김세아는 지난 6월 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나와서 관련된 이야기들을 방송에서 다 밝힌 것이지요.
김세아는 방송에 나와서 "한 부부가 이혼하면서 저 때문이라고 했다. 뒤통수를 세게 맞은 느낌이었다. 1년 반 정도 소송이 있었다. 법원에 증거 자료를 냈고 조정으로 소송은 잘 마무리됐다"며 그렇지만"연예인으로 치명타였다. 그 사람(B씨)과 딱 두 달 일했을 뿐이다. 한 달 월급 500만 원씩 두 번을 받은 후 스캔들이 난 것"는 것을 밝혔습니다.
김세아는 1974년 5월18일 생이며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했고, 리듬 체조 선수였습니다. 리듬 체조를 그만두고 6000대 1의 경쟁을 뚫고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면서 연애인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사랑한다며'에서 심은하 동생 역할을 맡으며 데뷔를 했던 잘나가는 배우였습니다.
불륜 사건은 2016년 5월26일 Y회계법인 B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는 이유, 혼인파탄의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B부회장의 아내로부터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바 있었고, 'TV리포트'와 의 통화에서는 "Y회계법인과 관계가 없다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라며 금시초문이라고 부인한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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