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진성준 프로필

‘7‧10 부동산 대책’에 대하여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을 대표하는 대표선수가 출연하여 전투적으로 설전을 벌였고 늘 그렇듯 정해진 방송시간에

맞추지 못하고 쫓기듯 방송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사고는 그 이후에 터졌는데요.우리가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을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해주는 웃지못할 일이 터졌습니다.




여당에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진성준 의원이 청량음료처럼 말해주었다. “그래도 집값 안 떨어질 거다.” 마이크 꺼진 뒤 진성준의 속내 드러나



진보패널에는 진성준 민주당 의원,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 교수 보수 패널로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송석준 통합당 의원이 출연했지요.그런데 토론이 끝난뒤 마이크가 켜진줄도 모르고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김현아 의원이 먼저 말을 꺼냈는데요,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게 국가 경제에 너무 부담이 되기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가 없다라고 말했고, 이에 진성준의원은"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거다" "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라고 말했고,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대책에도 가격안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지극히 현실적인 한계를 인정했습니다.

 


이들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30초 남기고 여당 의원이 "집값 그렇게 쉽게 안 떨어진다며 정당을 외쳐 주셨다." "장난하나 집값 잡을 생각이 없구만" "전투적으로 싸워 놓고 방송 끝나니까 웃으면서 저런 얘기를 하는데 무서웠다" 라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진성준 프로필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1967년 4월19일 생, 53세 출생지 전라북도 전주시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과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지냈습니다. 학력으로는 전주풍남초등학교, 전주신흥중학교, 동암고등학교,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때에는 민주화운동에 참여했고, 국가보안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관련으로 4년 6개월의 징역형의 만기출옥을 4개월 앞두고 성탄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대표이던 시절에 비주류 진영에게 사사건건 공격당할 때마다 최재성 당시 총무본부장과 함께 문재인 대표를 보디가드 역할을 하며 옹하하고 싸웠던 몇 안 되는 의원입니다.





장영달 전 국회의원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장영달을 보좌했고, 2012년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제18대 대통령 선거 당시 문재인 후보의 대변인 활동,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때는 당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의 대변인 활동을 했고, 문재인 지도부에서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습니다.



"박원순  사자 명예훼손" 발언 논란

7월 13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는  진성준이 나와 "피해를 호소하는 분의 피해를 기정사실화하고 그것이 '박원순 시장이 가해자다'라는 점에 대해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것" 이라고 밝히며 "또 다른 점에서 사자 명예훼손에도 해당할 수 있는 얘기"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죽은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해서도 '일방의 주장'을 넘어 '사자 명예훼손'이라며 깎아 내리는 말을했지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세아 비밀유지 소송  (0) 2020.07.21
곽민선 아나운서  (0) 2020.07.20
박지희 프로필  (0) 2020.07.16
조권 논란  (0) 2020.07.14
다크웹 손정우 24세  (0) 202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