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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조지환 박혜민 성고민 폭로


조지환씨는 조혜련의 친동생으로 영화 실미도에 출연하기도 한 배우인데요. 그런데 이 조지환 박혜민 부부의 뜨거운 고민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에 온 조지환 부부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라는 제목으로  결혼 7년 차 부부의 사랑이 방송에 타게 되었습니다.






남편 조지환


 "결혼 7년 차지만 저는 지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여자로 보인다"


아내 박혜민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를 너무 많이 요구한다"



이렇게 남편과 아내 사이에 뚜렸한 온도차이가 존재합니다.







문제는 "결혼 후 남편이 거의 32시간에 한번씩 부부관계를 요구한다. 내가 퇴근할 시간이 되면 연락이 오고, (부부관계를) 그 요구는 장소 불문이다" 라며 폭로를 하였습니다. 방송에서 이런 이야기를해도 되나 할 정도로 화끈한 속사정이네요.




그녀는 한 술 더 떠서 "형님(조혜련)네 집, 병원 앞 숙소, 주차장에서도 해 봤다. 제 체격이 왜소하고 그래서 남편을 받아주기가 너무 힘들다" 속사정을 털어 놨습니다. 하지만 정말 힘든 것인지, 이를 은근히 즐기고 자랑하시는 건 아니신가요?






 조지환도 할말이 있는데요


 "조금 상처받았다"면서, "자기전에 시간을 아내와 함게 보내면 나는 너무 상쾌하고, 마치 한약을 먹은 것같은 기분이다, 앞으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





이어서 아내 박혜민은


"직업이 간호사인데 당직날은 수술이 끝날 때 마친다. 수술방 온도가 항상 18도다. 항상 추워서 웅크리고 있다"라며 "당직을 마치고 오거나 하는 날 요구하면 미칠 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관계 요구를) 못 알아주면 남편은 삐지거나 화로 이어지고, 결국 그것 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질 때가 많다"


그러면 조지환은


 "말도 하기 싫다. 아내가 거절을 했을 때는 마음이 딱딱해지고, 남자로 너무 큰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다"라면서도, "어머니가 자식 8명을 낳고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말씀하시는 걸 듣고, 내 아내는 꼭 행복하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성 관련 서적도 다수 독파했다"


이렇게 남다른 아내 사랑을 폭로했습니다.

 





이야기를 쭉 들어보면 남편의 넘치는 에너지가 장난이 아님이 느껴 지네요. 어떻게 32시간 마다 꼬박꼬박 아내를 조를까요?

하지만 아니가 폭로하는 고충은 또 있었는데 관계를 갖기 싫은 다른 이유는 바로 남편 소리를 너무 크게 지른다는 거였어요.





그 소리라는 것도 매번 다른것이 어떤 때는 '아버지' 를 그렇게 찾아대고 또 어떤 날은 이상한 동물소리 같은 것을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웃집에서는 이 부부가 싸우는 걸로 오해를 할 정도고이고, 심지어 어떤 날은 경비설에서 호출이 왔던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소불문 하고 요구하는 조지환씨의 에너지와 동물 울음 소리가 합쳐질때 아내의 고통이 배가가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박혜민씨는 남편의 입에 수건을 물려 방음처리를 한다는 군요. 






이런 고민이 방송에 나온 후 남편 조지환씨도 아내의 고민을 알았고 이제는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더 배려에 신경을 쓰겠다며 훈훈하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게 말처럼 실천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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