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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덕자 물어보살 출연

발음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유튜버 덕자가 출연했지요. 그녀는  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인데 엄청난 구독자를 보유 했음에도 첫 등장부터 어리숙 하기도 하고 순진한 모습으로 들어와  이수근의 픽을 당했습니다.





덕자가 밝힌 자신의 고민은 바로 어눌한 발음 이었는데요. “발음이 좋지 않다. 혀가 짧아서”라며 “수술까지 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발음이 너무 안 좋으니 사람들에게 무시도 많이 당하고 사회 생활하는데 왕따까지 당하면서 힘든 시간을 많이 많이 보냈다고 하네요. 순진한고 착한 얼굴에 그런 고통이 있었을 줄이야..... 




덕자의 본명은 박보미이고 1995년 11월9일 생으로 24세의 젊은 아가씨입니다. 그녀가 밝히는 BJ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슬프게도 대인기피증, 왕따 경험이었는데요.







 과거 회사원시절 덕자는 “거의 왕따 당했다. 화장실에서 김밥 먹고 그랬다”며 “회사 그만두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두려워 취업을 못하겠고, 그저 집에서 혼자 술만 마시다, 극심한 외루움에 술친구를 사귀기 위해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방송에 구독자가 하나 둘 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40만 유튜버가 되었다고 하네요.






유튜버 3년 차인 덕자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지금까지) 한 5억 원?”이라고 했다. 하지만 번 돈 모두 사기당했다고. “사기는 일단 항상 당하고 있다”고 밝힌 덕자는 “불쌍한 이야기 하니까 어느 순간 다 주고 없더라. 그런 것도 너무 많고, 갚는다고 해서 줘도 연락도 없고”라고 말했다.





닉네임 덕자전성시대





현재까지 닉네임 덕자전성시대로 유튜브에 계정으로 영상을 올리리는데, 아프리카와 계약 때문에 유튜브에서 동시송출은 안된다는... 그래서 현재 유튜브 라이브는 안하는 상황, 그러나구독자나 조회수가 아주 잘 나오는 편이랍니다.


인기비결은 바로 순수함.





그녀는 아이같은 순수한 모습에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로인해 상처도 많이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번은 믿었던 사람들에게 연이어 상처를 받게 되니 급기야 ‘내가 주변 사람들을 나쁘게 만드나?’라고 자책을 많이 했다는 군요. 덕자는 “내가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착한 사람들도 내 주변에만 오면 제가 사기꾼으로 만드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덕자의 찐 고민 상담







실재로 덕자는 착한 성격,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믿는 것 때문에 무려 5억원이나 되는 돈을 사기로 잃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가 사기를 당하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인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이에 서장훈은 “내가 보니까 덕자가 너무 착하고 사람들 얘기 웬만하면 다 들어주고 이러다 보니까 자꾸 사기를 당하는 것 같다”며 거절하는 법을 알려주려햇지만, 덕자의 진짜 고민인 그런게 아니라, 바로 어눌한 발음 교정이었습니다.







“발음 때문에 무시당하는 게 고민”이었던 덕자는 “나는 돈 뺏기는 거 상관없다”고 말하며, 이수근은 자신의 일처럼 열을 내며 “안 돼. 그게 더 고민”이라고 열심을 내는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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