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황정음 이혼 남편 재산


배우 황정음갑자기 이혼을 발표하여 연예계가 발칵 뒤집힌 상황입니다. 황정음의 남편은 프로골퍼로 이름은 이영돈씨이며 황정음과 결혼 4년 만에 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4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이영돈(39)씨와 결혼하였고 이듬해 2월 아들을 출산한바 있습니다. 이 부부는 최근까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SNS 상에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줘 왔는데요 갑작스런 이혼발표를 하였네요.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라며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현재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의 이유로 밝힐 수없다는 입장입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황정음 파경과 고급주택 마련



배우 황정음의 파경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 6월 고급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게 되었네요. 


네티즌들은 황정음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최근 황정음이 고급 주택을 매입한 사실을 거론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어긋난 시점이 언제였는지 가늠하고 있는데요.




황정음은 이미 지난 6월에 서울 이태원의 3층짜리 고급 주택을 사들였는데요. 가격이 무려 46억 5000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현금부자 인증하네요. 이 집은 남산이, 앞으로는 경리단길이 지난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 집 바로 맞은 편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황정음은 결혼하면서 경기 성남 분당에 신접살림을 마련한 바 있었지요.


게다가 황정음은 지난 2018년에도 자신의 회사 사단법인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도 빌딩을 구매했었지요. 당시 황정음은 무려 62억5000만원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빌딩을  매입한 바 있습니다.




황정음의 남편의 재력도 다시 주목 받는데요. 그녀의 남편 이영돈 씨는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황정음의 남편은 철강유통업체 후계자이며 자회사 G기업의 대표로 소개되었지요. 해당 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만 63억원이며,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원이 넘는것으로 알려진바 있습니다.





황정음 이혼으로 김용준과 결별 이유가 다시 언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황정음은 SG워너비의 김용준과 장수 연예를 해왔는데요. 둘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황정음의 힘든 경제 생활이 대중에 알려진바 있었는데요. 




두사람은 2006년 부터 15년 까지 사귀면서 황정음이 드라마와 촬영등 으로 바뻐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황정음은 김용준과 싸웠다. 진짜인데 왜 웃느냐며, 우울하다고 했습니다. 촬영하느라 바쁜데 저녁이라도 맛있게 먹고싶다고 예약을 좀 해달라고 했는데 예약을 안했더라며, 집어치우라고 했다면서, 이제 헤어질 때도 됐죠 뭐 라고 말한바가 있었지요.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계란 얼굴  (0) 2020.09.07
조수진 의원 재산  (0) 2020.09.05
아이유 아이스조끼 기부 논란  (0) 2020.09.03
초아 복귀  (0) 2020.09.02
이재명 지지율  (2) 202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