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반년만에 재산이 11억원이 늘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그걸 조수진 의원이 해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불과 반년 새 11억 원 넘게 늘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관위는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에 앞서 MBC에서는 지난 4월 총선 후보자 당시 신고한 것보다 현금성 자산인 예금 6억 원 등 10억 원 이상 증가했다가 보도했습니다. 김종인 대표 출범이후 막말 정당, 부패 정당 이미지를 지워내고 있는 중에 벌어진 일이나 당 내에서도 곤혹 스러워 하고있는데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MBC 보도에 따르면 조수진 의원이 21대 국회의원으로 제출한 ‘공직자재산신고’ 재산이 4·15 총선 때 신고한 재산 18억 원에 비해 11억 원이 증가한 30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회의원(비례대표) 후보 시절인 4월 신고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현금성 자산 11억 원이 증가한 것”
과 같이 올린 바 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특히 4월에는 없던 채권 5억 원이 발생한 것도 문제지만 예금 및 보험 금액에서 6억 원 차이가 나 단순 누락으로 보기 매우 어렵다”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도
“조수진 허위 재산 신고 사안에 본인 소명을 안 한다 하더라도 등록 시 근거 자료들이 선관위와 국회 사무국에 있을 거다”
라며 SNS로 조수진 의원을 저격했습니다.
이러한 폭로와 저격에도 조수진 의원 측은 현재까지 4개월 만에 증가한 11억 원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당선을 위해 재산을 고의로 거짓 신고하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이하 벌금에 처해진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형이 벌금 100만 원 이상으로 확정되면 당선 무효처리 됩니다.
조수진 의원 프로필
1972년 6월19일 생으로 48세 입니다. 전라북도 익산시 출생, 고려대학교 불문과 졸업, 동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박사 학위를 갖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부장을 지냈으며, 논설위원 출신으로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여기자 1호 수식어 독점
사회부에서 7년 6개월, 정치부에서 12년 6개월 일했다.
특히, 소속 언론사의 첫 여성 사건 기자, 첫 여성 검찰 기자, 첫 여성 정당 기자, 첫 여성 청와대 기자 등 ‘여기자 1호’ 수식어를 달고 다녔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만 27세 때인 2001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했는데, 2020년 현재 ‘최연소 수상’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최은희 여기자상>과 한국여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기자상>을 나란히 받은 유일한 여기자였습니다.
조수진은 정윤재 게이트, CJ 비자금 수사, 미국 정보기관이 진단한 ‘김정일 사후(死後)’, 여중생 학교 출산 파문, 외교부 출입 기자 통화 조회 파문 등 굵직굵직한 여러 특종을 쓰는등 언론인으로써 입지를 굳혔으며, 사회부 검찰 출입 기자 때는 안대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지휘한 <대선자금 수사>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추미애 아들의 군복무 휴가 미복귀 의혹에 대해 "사건 배당 5개월이 지났으나 수사가 오리무중"이라면서 영화 시간이탈자를 패러디한 <군무이탈자>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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