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다큐 편집부분

설리 엄마가 처음 밝히는 내용

설리 죽음을 다룬 '다큐플렉스'가 화제 논란 속에 PD가 입을 열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다큐플렉스는 충격적인 것이 설리 엄마의 인터뷰내용 공개 그리고 최자와의 연애사를 가감 없이 그대로 공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이 다큐플렉스를 비판해 오기 시작했는데요.

설리, 최자와 만남부터...

설리 엄마 김수정 씨는 최자와의 교제가 된 후 딸과 관계가 틀어졌다고까지 말했는데요. 

설리 엄마가 밝힌 것은

 "(설리가) 갑자기 13살 많은 남자친구를 만난 뒤 대화나 술 문화가 확 바뀌었다"며 

"내가 (최자와의 연애를) 반대하니까 아이가 많이 서운해하고 화도 냈다"

그후 설리는 경제적으로 독립 선언을 했고, 엄마와는 가끔 연락만 하며 사실상 '단절 상태'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최자 2차 피해 상황

아울러 뜬금없이 방송에서는 '최자'라는 이름의 뜻을 문제삼고 나서면서, 최자의 과거 발언까지 방송을 타는 등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은 완전 악플로 쑥대밭이 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PD 이모현의 변

이러한 방송 후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다큐플렉스 이모현 PD는 "최자를 향한 악플 걱정된다"라고 말하며 "최자를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고 수습을 시도하는 상황이 전개되고있으며 그러면서 "두 사람의 연애는 잘못된 것이 없었다. 설리는 최자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뒤늦게 최자를 변호하기까지 했는데요.

실제 편집 부분

이모현 PD는 "설리 어머니와 인터뷰 부분에서  '딸이 혼자 외롭게 살다가 최자랑 연애를 하면서 행복해했다는 부분, 딸에게 그런 행복한 시간을 준 최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부분을  본방송에서 편집처리 해버린 것이지요. 설리 죽음 그리고 설리 어머니의 고백 속에 최자가 면제부를 받을 수 있는 한 부분 마저 가위질 당한 것이지요.

이렇게 이 PD의 발언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더욱 불편한 감정을 드리냈는데요.

 "가장 중요한 부분을 편집하냐" "저걸 편집한 것은 최자 비난 의도가 맞아보이는데?" "왜 저걸 편집하느냐"

라는 의견들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설리 다큐플렉스 일부내용

설리의 엄마는 최자와의 열애를 반대했는데 그는 "열애설이 나기 전까지 행복했다"며 "13살 많은 최자와 열애설이 났는데 사진을 보고도 오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시 설리는 최자와의 열애 인정 하자 각종 악플로 고통을 당했는데, 이를 지켜 본 티파니는 어디를 가도 글이 올라왔고, 사진에 찍히고 둘만그 그저 평범한 데이트 한 번이 힘들었다며, 설리는 이제 겨우 스무살이었다며 이런 무게를 감당하기에 너무 어린 나이였음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제 설리를 향한 논란은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졌갔는데, 많은 언론, 네티즌들이 설리의 파티, 입에 생크림 바른 사진, 브래지어 미착용 등 그녀의 일상을 음란하게 다루었고, 브래지어는 제게 액세서리라는 생각을 밝혔을 뿐인데, 이것이 역풍을 맞아, 설리를 아는 사람들은 악의가 없이 한 말임을 너무나 잘 알지만 그에게만 유독 색안경 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그러부터 설리 집에 약봉지가 많아지고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