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집안 엄마

미운오리새끼에 출연중인 임원희씨가 소개팅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습니다. 자연스럽게 그가 만난 여성분에 대해서 오늘 하루종일 화재를 모으고 있는데요. 임원희가 만난 16세 연하 황소희씨를 소개 합니다.

황소희씨는 1986년 6월 12일 생으로 올해 34세로 임원희와는 무려 16년 차이가 납니다. 이런 과한 소개팅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황소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인재이고, 그녀는 모델일과 방송일을 겸하여 하고계십니다. 가족은 어머니 이혜경씨,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실제로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 방송은 아주 많습니다. 가장 최근 촬연한 드라마는 '열두밤' 채널A 2018년도 이고, 영화로는 '성난 변호사' '비정규직특수요원'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그녀가 실제로 금수저인 사이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9월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의 절친 배정남의 주선으로 임원희와 황소희씨가 만나는 장면이 방송을 타게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배정남은 임원희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손봐주면서 온갖 정성을 임원희에게 쏟았고, 심지어 자신의 집을 소개팅 장소로 제공하는 등 임원희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등장한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는 신애라 닮을꼴의 외모로 첫 등장부터 모벤져스를 사로잡았는데. 황소희는 임원희 보다 16살이 어렸지요.

소개팅에 나선 임원희는 황소희를 향해 호감을 표현하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했는데요.  “정보로 86년생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 임원희는 “범띠던데 나는 개띠다. 재미로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알아봤는데 되게 좋더라.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범띠를 되게 무서워한다”와 같은 횡설수설하면서 너무 아저씨 같은 발언들을 쏟아 내면서 보는이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선사해 주었는데요. 

이에 황소희는 현재 영어 강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나이 먹기 전에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영어"라고 말했다. 황소희가 "저한테 과외 받으시겠냐"고 묻자 임원희는 곧바로 "나는 좋다. 개인교습도 하냐"고 물었고, 황소희는 "예전에 했었고 지금은 학생을 찾고 있다"며 잠시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황소희 금수저

 

황소희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어머니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의 이혜경 대표입니다.  콜롬보는 2011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제일모직 부사장 시절 인수해 화제를 모았던 브랜드이지요.

황소희는 14살 때 어머니인 이혜경 대표가 론칭한 브랜드의 모델로 데뷔했고, 이 대표는 2016년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갑자기 배우로 전향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싫다고 하더라"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딸 황소희가 '금수저'가 아니냐는 반응에 대해 "금수저가 맞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