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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전진 류이서 동상이몽 신혼집


지난 28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 류이서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는데요. 둘은 방송에서는 3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스윗한 신혼부부의 모습 그대로 방송에 나왔는데요.






그 방송을 본 기억을 잊도록 해 주는 충격적인 모습이 이번에 나올예정입니다. 두사람의 우당탕 눈물쏟는 부부싸움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예고편에서는 15년 동안 승무원으로 일한 류이서가 퇴직을 준비하는 모습이 비춰졌고요, 류이서는 “퇴직 처리 됐는데 유니폼이랑 내러 가야 한다"라며 10년 넘게 다닌 직장을 떠나게되는 묘한 감정에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걸 알아챈 전진은 아내를 위해 밥을 준비했고.....







그런데 이게 화근이 될 줄이야...





발단은 전지이 “날씨도 흐린 이런 날 소고기뭇국에 소주 한 잔”이라며 술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히 아내 류이서는 “몸에도 나쁜데. 그러다 보면 또 는다”며 술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전진은 “솔직히 내가 마음먹고 거짓말 못 할 것 같아?”라며 말하는데요. 

 




결국 두 사람의 감정은 격해졌고 류이서는 “그래서 내가 헤어지는 게 나을 거 같다고 했었잖아”라며 눈물을 쏟고 말았네요.






두사람의 '24시간 초밀착'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며, 전진은 아내의 첫 만남 부터 이 여자가 내 짝이구나 직감한 이야기를 풀었는데, 그것도 온데 간데 없고,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고 말았습니다.








 '연예계 대표 주당' 전진은 아내를 만나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했으니 그건 금주 선언이었지요. 하지만 평소 술을 즐겨 마시지 않는 아내 류이서 사이에 '알코올이몽'이 드러나며 팽팽한 신경전으로 번지게 되었고, 



전진은 류이서와 약속했던 술 권장량에 불만을 제기하며 "딱 한 캔만 더 마시겠다"고 제안하는 등 결혼을 앞둔 여느 남자들 처럼 연애때보다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이에 표정이 급격히 싸늘해진 류이서는 "지금도 많이 마신다"며 반박하며. 급기야 류이서는 결혼 전 전진의 과도한 알코올 사랑 때문에 헤어질 뻔했던 위기를 언급하며 "그때도 서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헤어져야 하나 싶었다"고 밝혀내고 말았습니다.


류이서가


술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 적 있다


고 하는데 약속하고 결혼 한거니까 


잘 지키시길요 




전진 : 딱 한 캔만 더 마시겠다


류이서 : 지금도 많이 마신다


과거에 그때도 서로 스트레스 안 


받으려면 헤어져야 하나 싶었다



전진 : 마음속에 항상 허한 게 있었다며 


아내 류이서에게 진심을 고백하고 서로 


운다고해요 무엇을 고백하는지는 방송으로


확인해야겠어요 






이날 전진은 "마음속에 항상 허한 게 있었다"며 아내에게 그동안 감춰왔던 속마음을 고백하며, 지금까지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아내 앞에서 조심스레 털어놓던 전진은 끝내 눈물까지 쏟았다고. 




(아무리 리얼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방송의 아웃라인은 있는법. 뭔가 냄새가 나네요.) 전진의 진심 어린 고백에 아내 류이서는 물론 스튜디오 MC들도 안타까워하며 마음 아파했다는 후문이 있었다며, 전진이 어렵사리 꺼내놓은 속마음이 무언지 궁금 증이 증폭되는 맛보기 였습니다.



이쯤되면 두사람의 신혼집이 궁금해 지는데요. 일산 동구에 위치한 자이 아파트 2단지 라고 합니다. 4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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