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으로 돈 버는 방법, 유튜브 신사임당(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하는 주언규(36)씨는 경제·재태크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분입니다. 그가 채널이름을 신사임당이라고 지은 이유도 5만원권 지폐를 많이 벌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구독자에게 ‘보는 재미, 버는 기쁨’을 안겨준다는 게 자신으로 목표라고 밝히면서, 하지만 이 문구가 사실은 주언규씨가 다녔던 첫 직장의 사훈이었다고하니 창업 전에 확실한 멘토가 다니던 직장인 셈입니다.
창업과 부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유튜브에서 한번쯤 봤을 채널이 있습니다. 그는 창업 부업에 대해 참으로 다양한 영상들을 올렸는데요.
온라인에서 아이템 소싱하는 방법부터 시작하여 월 매출 1000만원 달성하기까지의 영상을 올린 사람입니다. 그는 현재 2040세대 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다양한 창업 부업 영상을 참으로 꾸준히 올렸습니다.
신사임당 성공비법
신사임당도 손대는것마다 단번에 성공시켰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의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데요. 신사임당은 그만의 도전 법칙을 공개했는데요. 그건 돈을 벌기위해 사업을 하고 싶다면 100만원짜리 사업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군가에게는 100만원도 큰 돈이겠지만 사실 최신 스마트폰 1대 값입니다. 최신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미루고 그 돈으로 사업에 도전하면 설령 실패하더라도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 이런 작은 실패들이 훨씬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줍니다. 즉 100만원을 투자해서 인생을 바꿀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사임당 일하는 법
그가 말하는 일 잘하는 방법은 대가들의 방법인데, 빌 게이츠는 1년에 2번 생각주간을 가진다고합니다. 신사임당 역시 1주일에 1번 생각하는 날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날은 오롯이 '생각' 그 자체에만 몰입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지요.
생각하는 날에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실행 계획 목록을 미리 작성하고, 그 후 행동하는 날(월요일~토요일)에는 생각하는 날에 미리 계획해둔 목록에 따라서만 행동하기만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는 실행력입니다.
우리의 뇌는 생각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많은 의지력과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매일 오늘 하루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한다면 비효율적인 에너지 흐름을 갖는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 사람 안에 2개의 자아가 나눠져 있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날과 행동하는 날을 분리하는 것만으로도 작업의 효율은 극대화 된다는 군요.
신사임당 수익
신사임당은 월급 180만 원을 받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최대 월수입 100배, 1억 8천만원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했는데요. 그는 쇼핑몰 사업, 주식, 부동산 등을 통해 대박을 끌어내었다고 합니다. 성공 방법은 단순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겁니다. 2년 전에 채널을 시작했을 때 저처럼 팔로어가 5만 정도 되는 유튜버는 많았습니다. 10만을 목표로 다들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그때 같이 시작했던 유튜버들은 다 접었고, 그냥 끝까지 했더니 잘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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