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훈남 남편 최준혁이 화제입니다.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아버지 최곤 회장으로부터 지분을 증여받으며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증여를 통해 최곤 회장의 지분율은 30%로 줄었고, 최준혁 대표는 70%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되었다고 합니다.
최준혁 대표는 올해 40세의 나이로 전지현과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고려대 졸업 미국 위스콘신대학원을 나와서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 아메리카 서울 지점 파생상품 부문장으로 일하다가 작년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알파자산운용은 최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자산운용사로 지난달 말 운용자산(AUM)이 4700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준혁 대표는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긴 뒤, 지난 2월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최준혁 집안
최준혁 대표 집안 또한 상당한 화제였는데요. 그는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차남입니다. 최준혁의 형은 최준호는 과거 아이돌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로 현재 부인은 홍룽그룹 외동딸 궈링찬인데,
10개국에 은행 호텔 등등의 사업을 하는 싱가폴 재계 1위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최준혁 대표 어머니는 이화여대 출신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입니다.
최준혁 재산
무엇보다 최준혁 재산 부동산 등에 대해 궁금해 지는데요. 전지현은 연예인 부동산 1위로, 부동산 자산만 870억원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전문가는 '전지현씨는 2년전에 삼성동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340억 원대 건물인데요 100억원대 이상 건물을 현금으로 매입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최준혁 대표 아버지 최곤 회장은 자산규모 300억 국제강재, 180억 알파에셋자산운용의 회장입니다.
고 이영희 디자이너는 2014년 <여성조선> 인터뷰에서 손자며느리 전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전지현이) ‘할머니’라고 부르며 살갑게 굴고 마음이 깊다며 성격이 털털하고 너무 잘한다”며 “시어머니랑 사이도 좋다. 촬영하면서 문자도 보내고, 의상 이야기도 나누고 제일 좋은 사이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인 둘째 아들 최준혁은 외국계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서울 지점에서 일했고 형은 쌍용건설 해외사업팀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최준혁의 형은 2012년 말레이시아 재벌의 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합니다 전지현의 동서가 되는 궈씨 집안은 싱가포르 재벌 1순위 집안이고 그 집안의 막내딸이라고합니다
최 대표와 전지현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81년생 동갑내기다. 최 대표의 건강이 좋지 않을 때 전지현이 간호를 하면서 관계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보도 당일 양측 모두 열애 사실을 인정해 결혼설까지 제기됐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부부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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