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호 래퍼 자수?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와 스파이스 등 중학생 때부터 약물 중독이 심했다”고 한 그는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다는 착각을 하고 고등래퍼 출연했다”고 밝혔는데요.

래퍼 윤병호(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20)로 추정되는 사람이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하고 경찰에 자수하겠다는 뜻을 SNS를 통해 밝히면서 발칵 뒤집어진 상황입니다, 

그는 “이후 엘에스디와 엑스터시, 코카인, 케타민 등등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는 혼란스러웠고 구할 수 있는 약물이란 약물들을 다 구해 필로폰과 헤로인, 펜타닐 등 너무 많은 마약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마저 찢어지는 상처를 주게 됐다”고 자조적인 고백을 이어갔습니다.

해당글은 이것에 그치지 않았는데요. 

 "저는 2013년도에 기침약 성분의 코데인이라는 아편 계열 마약류부터 대마초와 스파이스 등등 이미 중학교 시절부터 약물 중독이 굉장히 심한 상태였으나, 

본인은 이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 채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끊을 수 있단 착각을 하며 '고등래퍼' 출연 이후에는 엘에스디와 엑스터시, 코카인, 케타민 등등, 갑자기 얻게 된 유명세는 너무 혼란스러하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구할 수 있는 약물이란 약물들을 다 구하며 필로폰과 헤로인, 펜타닐 등 너무 많은 마약들을 하였고, 결국 이를 알게된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마저 찢어지는 상처를 주게 됐다고 합니다. 

그는 갱생이란 프로그램 이후로 마약들을 끊으며 끔찍한 통증과 금단증상을 겪었지만 제일 괴로웠던 건 제 잘못에 대한 죄책감을 마주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본인이 얼마나 약을 끊는 것이 힘들었으면 이와 같이 공개 자백을 하게되었을까요. 

그러면서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마약을 다 끊은 상태에서 죄값을 받기위해서 글라인더에 남아있던 대마초를 피운 후 2020년 11월 11일 자수를 하게 됐고, 소변과 모발을 제출하고, 소변에서 THC만 양성이 나왔고 혹시나 오래 되어 나오지 않을 마약들도 처벌 받기 위해 형사님께 증거 사진들을 직접 제 손으로 보내드렸다"고 하면서

"너무 많은 신뢰를 잃은 것을 알고 있다"며 "지금껏 처음으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제 행동들로 인해서 상처 받으셨던 모든 분들께 용서 받을 수 없겠지만 진심어린 반성의 글을 올리며, 모든 처벌을 받고 멋있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마무리했습니다.

윤병호 프로필

출생 2000년 4월 27일 (20세)

신체 183cm, 63kg

학력 장호원초등학교 졸업 장호원중학교 졸업 부원고등학교 중퇴

윤병호는 경인 동부지역 대표 예선에서 덴젤 커리의 Ultimate 비트에 랩을 하여 251점 3위로 예선을 통과, 멘토 결정전에서는 방재민과 가사를 전 이동민 등을 물리쳤으나 오담률에게 밀리면서 2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예전에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격려를 받게됩니다. 하지만 고등래퍼1 탈락이후 시한 악플에 시달력고, 급기야 정신질환이 심해지고 자해까지 하게되는등 안타까운 상황을 맞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