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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혜민스님 집 풀소유 논란





현재 뜨거운 혜민스님 논란에 대해 본인이 입장을 밝혔지만, 분위기는 냉냉한 모습입니다. 먼저 혜민스님의 입장문부터 볼까요.







혜민스님은 "며칠 사이의 일들에 마음이 무겁습니다"라며 운을 뗐는데요. "지금까지 출가 수행자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세상에 불법을 전하려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게 불편함을 드렸습니다.승려의 본분사를 다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큽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고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참회합니다.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들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라며 외부 활동 중단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고 수행자의 본질인 마음공부를 다시 깊이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혜민스님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은 상황인데요.



누리꾼들은 "두루뭉술하게 써놓고 튀는건가" "해명은 하고가야지" "풀소유 스님" "더 걸리기전에 도망가는 모양새" "애초에 스님이 아니었던 것 같음" 등과 같은 날선 반응들인데요.




혜민스님 부동산


그리고 지난 15일 현각 스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혜민스님을 향해 "석(속)지마, 연예인일 뿐이다. 일체 석가모니 가르침 전혀 모르는 도둑놈일 뿐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팔아먹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기생충일 뿐"이라며 거센 비판이 등장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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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47) 스님이 약 2년 반 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서울 삼청동 건물(단독주택)을 불교단체에 9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단체의 대표자 이름이 혜민 스님의 속명(俗名)과 같아서 혜민 스님이 여전히 이 건물의 실소유주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혜민 스님은 올해 초 불거진 ‘건물주 루머’에 대해 "저 건물주 아니고 세 들어 살고 있다. 임대료 때문에 걱정이다"고 했었습니다.






13일 혜민 스님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건물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2015년 8월 미국인 주봉석씨는 조모(59)씨로부터 이 건물을 사들였다. 주봉석은 혜민 스님의 속명(본명)이다






. 혜민 스님은 대전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민을 떠나 현재 미국 국적자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이 매매는 8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혜민 스님은 이어 2018년 3월 대한불교조계종 고담선원이라는 단체에 이 건물을 팔았습니다. 고담선원은 ‘주란봉석’이란 대표자가 운영하는 사찰로 혜민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있으며 혜민은 미국 이름이 라이언(Ryan)이어서 ‘주란봉석’이란 명칭을 쓴 것으로 보이는데 혜민 스님이 매도한 가격은 9억원이라고 하니 1억원의 시세 차익을 본 셈입니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혜민 스님이 살고 있는 이 집은 대지 면적 108.7㎡(약 33평), 연면적 125.44㎡(약 38평)의 지하 1층, 지상 2층 단독주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