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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후계자 김여정

김정은 위중설에 김여정의 영향력이 주목 됩니다. 미국 CNN은 김정은이 분명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만일 사망하지 않는다더라도 정상적인  통치가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 NK에 따르면 20일 김 위원장이 최근 심혈관계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해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정은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당장은 북한 체제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전면에 나서는 백두혈통 김여정




북한은 아직 왕조국가와 같은 시스템을 가진 나라라고 보면 됩니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북한 연구센터장은 지난 17일에 태양절 관련 논평으로 "김여정 노동당 중앙 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 '백두혈통' 으로서 이미 북한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봐야한다" 북한의 특권층들도 북한 체제가 유지되야만 자신들의 지위가 보장이 됩니다. 그래서 이와같은 이익을 김여정과 같이 하기에 급변사태가 발생 할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합니다.


 



 

김여정 프로필





김여정은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서 2남 1녀중 셋째입니다. 1988년 9월26일생으로 31세로 확인되었습니다. 오빠 김정철, 김정은, 이복 오빠 김정남 그리고 마지막이 김여정입니다. 김여정의 남편은 그 이름이 공개된적은 없습니다. 단, 1985년 생으로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 현재 조선로동당 중앙당 과장급으로 보도됩니다.








김여정은 딸 을 한 명 두었습니다. 남편은 평범한 가정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일성종합대학 출신임으로 보아 분명 고위간부 집안과의 정략결혼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김여정, 김정은 스위스 유학출신입니다. 그러다 북한에 돌아왔고 북한 대학에서는 물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이것은 바른미래당 하태경의원이 <똘스>에 출연해 전한 사실입니다. 김여정은 6개월 만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고합니다. 사람들은 그럼 천재냐는 질문이 있는데, 좀 더 합리적인 추측으로는 공부를 중도에 포기아지 않았겠느냐 하는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입니다.

김정은 역시 스위스 유학 후 북한에 돌아와 6개월 짜리 속성으로 졸업하였습니다.






북한 전문가에 따르면 김기남이 북한 언론을 관리하던  김기남 당비서가 2선으로 후퇴후, 지금은 김여정이 조선로동당 내 핵심부서인 선전선동부를 장악했다고 파악하고 됩니다. 김여정 이후 그동안 무조건 체제찬양, 정권찬양 이던 북한방송이 사건사고나 미흡한 성과, 계획실패에 대해서 일부 인정하는 보도 형태를 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여정의 남편이 최룡해의 차남이라는 설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설은 리수용 외무상의 조카와 결혼했다는 설도 있어서 김여정의 남편이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김여정의 최근 행보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유감을 표시한 청와대에 김여정 명의로 성명을 내면서 문재인 정권을 향해 직접적인 비방을 하였습니다. 김여정마저도 청와대를 비난함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대북외교는 곤란한 상황으로 가는 모양새입니다. 

 




최근 4월13일 이후에 김정은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감추고, 김여정이 전면에 등장하고있습니다. 현상황은 김정은이 심혈관 수술을 받다가 뇌사 상태에 빠져다고 설을 뒷받침 해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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