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유시민 은퇴

유시민 은퇴선언





유시민 작가가 정치 평론가 일을 은퇴한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는 4월17일 알릴레오 방송을 마지막으로 이제는 정치비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유시민은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를 통하여 '범진호 180석 발언'으로 더불어민주당이 더 많은 의석 확보를 못하게 되었다면서, 이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겠다고 하였습니다. 근소한 표차로 낙선한 김영춘(부산 부산진구갑), 박수현(공주,부여,청양), 남영희(인천 동구,미추홀을)후보들에게 미안하다는 하였습니다.





 실제로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이 밝히길 유시민 이사장의 180석 발언으로 조금 손해를 봤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앞으로 정치 비평을 하지 않겠다고 거듭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습니다. 공중파를 통해 정치 비평이나 시사 토론,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는데 이는 180석 사건의 파장을 자기혼자 감당하기가 어려웠다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온라인 네이버 카페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이버 검색어 띄우기 운동 오늘 오후3시 입니다. "유시민 돌아 오세요" 라는 글과 함께 유시민 지지 운동이 펼쳐졌습니다.


 



유시민 이재명 재평가 발언



유시민 이사장은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기간에 이재명 경기도 지사에 대해서 재평가하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19 과정에서 이재명은 신속한 일처리, 단호함으로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조차 호감을 얻었다면서, 이번에 상당한 지지율을 구축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경기도 개고기 관련 불법구조물, 불법 산업폐기물 추적단을 만들어서 다 밝혀내고 고발하는것이 이재명의 특기라고 하였습니다.




유시민은 이지사에가 어디 인품이 훌륭하다거나 품격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면서 하지만 "이재명은 일 잘해" "뭔가 바꾸려면 저헐게 해야돼"라고 말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서 배달의 민족 수수료 사건도 언급하였습니다. 배달의 민족과 같은 앱을 경기도에 만들겠다 발표를 하니 다음날 오후3시에 배민측에서 바로 백기투항을 하였으니 이건 뭐 국가가 어떤 권위를 가져야하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하기까지 했으니까요.







조국 이근형 유시민 두둔발언





한편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유시민 편들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김두관 의원과 남영희·박수현 등  낙선 후보 등은 180석 발언은 보수 언론의 왜곡 보도로 인한 것이지 유 이사장 발언의 문제가 아니라고 두둔하기에 나섰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자신의 SNS에 '그저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유 이사장 포스터 한장을 올리며 여전히 응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그의 SNS를 통해 유시민 이사장의 정지비평 중단선은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판단하셨겠지만 그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라고 유시민 지지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유진PD 학폭전말  (17) 2020.04.22
후계자 김여정  (1) 2020.04.21
김정은 뇌사설  (0) 2020.04.20
부따 강군 신상공개  (0) 2020.04.17
김진태 막말 심판  (0) 202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