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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경욱 투표조작설

민경욱이 4.15총선 사전투표 조작설을 주장하며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민경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겠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가 어떻게 유린됐는지 밝히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같은 미래통합당 내부에서조차 민경욱의 주장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민경욱을 향하여 "유튜버에 영혼을 위탁한 정치인" 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준석은 "정당은 유튜버들보다 나은 판단을 할 수 있어야한다"며 "우리는 돈 버는 목적이 아닌 대한민국 보수를 바로세울 책임이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민경욱 프로필


전  KBS 언론인, 현 정치인, 박근혜의 측근 이며 친박 정치인 중에 한명, 현재 친홍에서 친황 순으로 방향전환했습니다. 그는 총선 두 번 컷오프되고 두 번 부활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경욱 막말 / 논란


연수구 사람들은 민경욱이 막말만 안했어도 21대 총선에서 당선이 됐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유승민 전 원내대표 연설문 표절사건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승민의 연설문을 표절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전직 언론인이 양심없는 일을 했을까요.



세월호 참사 당일 브리핑 중 웃음 논란


2016년 11월27일 방송에서 세월호 청와대 브리핑 준비중에 민경욱은 "난리났다"며 웃은 것이 외부로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민경욱은 당시 자신이 말을 자꾸 더듬거려서, 뭐 이런식의 가벼운 제스쳐라고 해명하였으나, 청와대가 상황파악조차 못했냐는 거센 비판을 받았고, 이 사건은 당시 포탈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란 모자 쓰고 투표한 유재석은 북으로" 논란


6월13일 지방선거 때 유재석이 사전투표시 파란모자를 썼다는 것으로 "북으로 가라"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삭제한 사건입니다. 파란색 모자와 더불어민주당을 연관해 색깔론을 주장한 것이지요.





길바닥 침뱉기 논란


민경욱이 버스를 기다리다 지역구 주민에게 "잘 지내시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주민이 "이 정부에서 잘 지낸다" 라고 대답을 하자, 고개를 돌려길에 침을 뱉었다는 폭로이며 이것이 맘카페를 통해 세간에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민경욱의 인성이 문제있다고 생각할 만 합니다.

 



 


2019년 고성 속초 산불 관련 부적절한  SNS공유 및 발언


민경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만 인제, 포항, 아산, 파주 4곳에서 산불. 이틀 전에는 해운대에 큰 산불 왜 이리 불이 많이 나나?' 라고 글을 올렸고 몇 시간 후 속초시 산불이 발행하자 "국가 재난 상황이 재밌냐"라는 항의성 댓글이 빗발쳤다고 합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의 황교안 대표 악수 거부 비난


2019년 5월18일 기념식에서 문대통령과 참석한 김정숙 여사가 황대표와 악수를 거부했다며 비난을 한 사건입니다. 김여사가 악수를 안한 것은 하실이겠지만 굳이 비난할 이유가 없었던 것은 김여사가 문대통령의 걸음을 맞추다 황대표와 악수를 건너듸게 되었고 사실 이 날 박원순 시장과도 악수를 나누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페이스북 막말, 2019 오사카 G20 문대통령 부정적 여론 조장, 김정숙 여사 파란 나비 브로치 비난,

고민정과 디스전 등의 막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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