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논란

 

조권 프로필

조권은 1989년 8월28일생, 경기도 수원 출생입니다. 무녀독남 173CM에 58KG O형입니다.
2AM이라는 그룹 자체가 리더가 이끌기보다 형, 동생하며 지내는 분위기로 보입니다. 리더라는 게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고, 나이는 밑에서 두 번째이기에 보통사람들은 그가 리더라고 생각지 못하는 듯 합니다.

 

노래실력은, 풍부한 성량, 가창력을 갖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노래를 좋아했었고, 2001년 방송한 SBS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에서 박진영에게 발탁되어  JYP에 입사했습니다.방송 당시 해리포터 안경을 쓰고 고음의 가창력을 선보였던 꼬마신동이 바로 조권이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아이돌들이 그렇듯이 곧바로 데뷔시킨 것이 아니어서 초등학생 때부터 무려 8년 동안 JYP의 연습생으로 보냈다고합니다.  이 때 연습생 동기로는 원더걸스의 선예, 선미 그리고 현아 등입니다. 그래서 인지 연예계에는 이리저리 발이 넓은 편이고, 그치만 본인에게는 굉장히 힘든 시간이었던 모양입니다. 초.중.고 시절을 기약도 없이 연습실에 틀어박혀 보낸 셈이니깐요. 이후 방송에서 솔찍한 심정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자신과 같은 장기 연습생은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의미심장한 심경을 살짝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식적인 프로필에서 키와 몸무게는 방송용 이기에 살짝 뻥튀기되었다고 하는데, 데뷔 당시 실제 키가 170cm였으나 현재는 키가 더 커서 173cm 이라고합니다. 몸무게는 55kg 이며 그렇기에 같은 멤버인 임슬옹이 이 몸무게를 기준으로 여자가 통통하고 아니고를 구분한다고 하니 웃기는 대목입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과 두엣곡'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로 음원시장에서 싹쓸이를 했고, 게다가 별 다른 방송활동이 없이도 KBS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습니다.

 

 

조권 루머

 

최근 조권은 게이라는 루머를 받고 있는데 이걸로 적지 않은 곤욕을 치르는 중입니다. 갑작스럽게 많은 의혹으로 대중들의  집중포화를 받고 있는데요. 이런 궁금증을 좀 풀어헤쳐 보고싶어졌습니다. 

 

조권은 방송중에 특유의 날렵한 몸매와 미소년다운 얼굴로  때때로 여서스러운 분위기를 보여주었지요.

어느 인터넷 기사는 '조권 게이 연기 악플 그만... 너무 힘들다..' "작은거 하나라도 화제가 될 수 있는 예민한 직업을 가진 저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서 파격적인 수 도 있고, '아, 당연히 조권은 잘 어울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이것때문에 성소수자 관련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럴때 하필 코로나 이태원 클럽 사건이 터지면서 조권이 
이 장소에 있었다는 소문이 퍼지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이건 근거 없는 소문이었고 평소 조권에 대한 성소수자
악플에 익숙해진 대중들은 어쩐지 그럴 수 있겠다며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당사자 조권은 이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현재까지 네티즌들로 부터 마녀사냥을 당하는 중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처받았을 조권을 위로하며, 조권은 성소수자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