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96)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현정 컴백 초읽기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차기작 컴백 소식까지 알려오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이제 곧 50세를 바라보는 고현정이지만,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로 모두가 놀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OSEN과 통화에서 “현재 고현정이 작품을 논의 중이라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하였고, 또 지난 14일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는데, 고현정 팬카페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는 사진을 올렸죠.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오늘 15일 포털사이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데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이니깐요. 한편 고현정 친 딸이 밝히는 그분(친엄.. 초신성 불법도박 발언 그룹 초신성이 해외 원정 도박으로 불구속 입건된 것에 모자라 이제는 조직폭력원들이 연루된 정황까지 포착되어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현재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초신성 멤버 2명이 연루된 불법 도박 사건에 이어서 이번에는 조직폭력원들이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수사가 확대 진행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초신성 멤버 2명 외 해외 도박에 연루된 자가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조직폭력원 연루 정황에 대해서도 수사할 계획이라고합니다. 불법도박건이 터진 것은 초신성 멤버 2명으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필리핀에서 판돈 700~5000만 원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 입건된 상태입니다. 초신성은 2007년 싱글 앨범 '1st Album'으로 데뷔해 한국보다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다. SV엔터테인먼.. 을왕리 음주운전 엄벌청원 을왕리 음주사고 운전자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느데요, 얼굴을 패딩 점포로 깊이 가린채 구속심사를 받으러 출석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했던 음주 운전 사건으로 음주운전 사고는 지난 9일 새벽 1시쯤에 일어났었습니다. 사망한 가장은 이날 마지막 배달을 떠난 아버지는 그렇게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되는 안타까운 사건이었지요. 그날 치킨을 시킨 손님에게는 사과 문자까지 보내야 했는데요. "손님분 치킨 배달가다가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참변을 당하셨다. 치킨이 안와서 속상하시겠지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다. 죄송하다" 와 같이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음주 사고로 현재 국민청원이 올라온 상태이고 국.. 윤미향 수사 사건정리 윤미향의 수사가 이제야 느림보 진행중입니다.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이 4개월 전에 터졌는데, 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미향 의원이 9월 14일 이제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는 검찰 수사 시작 4개월 만의 일로 2020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이용수 여성인권운동가로부터 운동방식에 대한 비난을 받은 이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시절 기부금 운용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적용한 범죄혐의를 들여다 볼까요. 부정한 방법으로 국고와 지방 보조금을 교부받아 편취한 혐의 무등록 기부금품 모집 혐의 개인계좌로 모금한 기부금과 단체 자금을 유용한 혐의 치매 상태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돈을 기부하게 한 행위 위안부 할머니 쉼터로 사용할 주택을 비싸게 사들여 정대협에 손해를 끼친 혐의 위안부 .. 오인혜 자살시도? 다른이유 배우 오인혜(36)씨가 인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소식입니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와 송도소방서발 그녀의 상태를 전하면 오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안타까운 상황인데요. 발견 즉시 오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이고 현재는 다행이도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오인혜는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해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등에 출연한 바 있으나 그 후 드문 드문 방송활동을 해왔다고 합니다. 한편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에 댓글들이 올라오면서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데요. 이젠 배우관련 댓글 기능도 많이 사라졌는데 최소한 극단적 선.. 설리 다큐 편집부분 설리 엄마가 처음 밝히는 내용 설리 죽음을 다룬 '다큐플렉스'가 화제 논란 속에 PD가 입을 열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다큐플렉스는 충격적인 것이 설리 엄마의 인터뷰내용 공개 그리고 최자와의 연애사를 가감 없이 그대로 공개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이 다큐플렉스를 비판해 오기 시작했는데요. 설리, 최자와 만남부터... 설리 엄마 김수정 씨는 최자와의 교제가 된 후 딸과 관계가 틀어졌다고까지 말했는데요. 설리 엄마가 밝힌 것은 "(설리가) 갑자기 13살 많은 남자친구를 만난 뒤 대화나 술 문화가 확 바뀌었다"며 "내가 (최자와의 연애를) 반대하니까 아이가 많이 서운해하고 화도 냈다" 그후 설리는 경제적으로 독립 선언을 했고, 엄마와는 가끔 연락만 하며 사실상 '단절 상태'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최.. 김예령 기자 프로필 2019년 신년기자회견을 기억 하시나요? 김예령 기자가 당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돌직구를 날려 논란에 오른 것인데요. 당시 김예령 기자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제 정책을 바꾸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문으로 논란을 빚었고, 이 돌직구의 주인공 김예령 전 경기방송 기자가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발탁되었습니다. 대변인 선정에 대해 국민의힘은 오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예령 전 기자를 대변인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한 것입니다. 김은혜 대변인이 전하기를 김 전 기자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 출신이며, 정치 경제 등 현안 이해도와 소통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이번 대변인 임명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당시 김예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질문들은 언론과 여론 모두를.. 조두순 출소 후 대책 조두순 출소일당시 사건개요이수정교수 보호수용제도 조두순 출소일 조두순의 출소는 오는 12월 13일로 조두순의 출소를 앞둔 가운데, ‘조두순이 나오면 보복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심심치 않게 떠돌로 있는데요. 이는 그만큼 그의 출소를 걱정하고 두려워 한다는 뜻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에만 조두순 관련 청원만 10일 기준 약 7000개가 올라왔으며 이 대부분 ‘출소를 막아 달라’는 내입니다. 국민 걱정과 불안감은 조두순이 출소하면 또 범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법무부도 이를 감안해 ‘재범 방지 종합 대책’을 마련해 시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 개요 당시 조두순의 강간상해 범행은 그 수법이 잔인하고 8세였던 피해자가 지금까지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어 국민적 분노가 컸습니.. 신민아 극단적 선택 신민아가 39kg 자신의 SNS에 신민아가 한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은 키 162.1cm에 몸무게 39kg가 찍힌 신장-체중 측정기였습니다. 신민아는 "식욕 촉진제까지 먹으면서 열심히 살려고 힘내려고 하는데 그래도 힘들다"라는 짧은 글을 같이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9일 심지어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고 라고 마지막 업데이트를 남기며 자살 암시를 내 보냈는데요. 어제 오늘 온라인상에 신민아 이름이 오르 내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걸그룹 아이러브 전 멤버이며 한강에서 자살시도를 했다가 구조되었다는 소식되었다고 하네요.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신민아 사건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신민아는 낮 12시 17분쯤 한강 성산대교 난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윤영찬 카카오 논란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포털 검색어에 오르면서 파장이 일고 있는데 원내대표의 교섭단체대표 연설 기사가 포털사이트 메인에 반영된 것을 본 여당 의원이 "카카오 들어오라 하라"고 지시하는 모습이 고스란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여당의 인터넷 언론 장악이 실체였나 하는 의문의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는 (8일) 국회에서 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보내던 휴대전화 메시지에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는 내용이 논란이 되었고, 국민의힘은 '포털장악 시도'라며 비판하자, 윤영찬 의원은 불공정에 대한 항의였을 뿐이라는 해명을 했으나, 이 문제가 쉽게 무마될 것 같지 않은 분위기 입니다. 윤영찬 의원은 언론인 출신으로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지내다가, 네이버로 이직하여 뉴스편집 등을 총괄하며 부사장까지 올라간 사람입니다. 그래..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