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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함연지 남편과 첫만남 사연


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열일 중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지요. 노란 옷을 입은 함연지의 해맑은 미소와 듬직한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 가득!






함연지 한줄 요약


오뚜기의 딸이자 뮤지컬 배우, 현재 유튜브 구독자 14만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이며, 재벌 3세는 까칠할 것이라는 편견은 저리가라,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굳건히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함연지입니다.





함연지의 어린시절  


못하는것에 스스로 속상해하는, 야무지고, 뭐든 열심히 하는 아이였습니다. 한 예로 바이올린 연습을 10번 하는 숙제가 있다면 80번을 할 정도로 다부진 모습이 있었는데요. 2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느라 방에서 나오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어릴 때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게까지 독기 품은 사람은 아니라며.





함연지의 학력 경력은


예원학교 절업, 대원외국어 고등학교영어과 졸업,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학사, 직업은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이며, 뮤지컬 데뷔는 2014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였습니다.

 


함연지의 진로 변경?


예원학교를 나와 대원외고에 가게됐는데 갑자기 진로를 바꾼 이유를 본인이 밝혔는데요. 






그녀는 초등학교 때는 미술을 좋아해서 화실을 열심히 다니며, 미술로 예원학교에 입학했지만, 그런데 막상 중학교에 가보니 미술이 재미있긴 하지만 전공으로 삼고싶지는 않았다고합니다. 그러다 우연히 뮤지컬 배우라는 꿈이 생겼다고. 



해외 유명 배우들의 이력을 살펴보니 대부분 뉴욕대학교를 나온걸 발견하고 ‘유학을 가야겠다’고 결심! 찾아보니 외고에는 유학반이 있었고, 들어가서 유학 준비를 결심합니다. 중학교 시절에 미래설계를 다 마친 셈이네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원하던 대원외고에 입학했지, 갑자기 진로를 바꿔 외고에 진학한 건 아니었다고 합니다. 




함연지 남편과의 첫만남




함연지가 대원외고,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다녔지요. 졸업을 하자마자 두 학교가 함께 ‘일일호프’를 했는데 거기서 그녀의 고등학교 때 사귀던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사건이 있었지요. 당시 기분이 나빠 술을 마시고 일일호프 가게에서 제일 귀여운 사람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합니다. 





그 사람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쉽게말해 헌팅을 했고, 이것이 성공하여 결혼까지 꼴인한 셈입니다. 그때 남편이 번호를 주기 싫다고 했었다는 군요. 그래서 마음 상해 밖으로 나갔고 그러자 지금의 남편이 갑자기 따라와서 번호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잊다가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 페이스북으로 ‘번호를 받아 갔으면 연락하는 게 예의가 아니냐’고 메시지가 왔다고 하네요. 홧김에 번호를 땄지만 사실 관심이 없었는데. 이렇게 둘은 데이트를 했고 계속 연애하다가 결혼까지 온 것이라며. 





2017년 스물다섯 나이에 결혼한 이유는? 


당연히 남편과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답니다. 그녀는 결혼을 한다고 해서 커리어가 변할 거라고 생각지 않았고, 배우는 평생 하고 싶은 직업이기 때문에 삶의 기반을 탄탄히 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답니다. 결혼은 옆에 조력자가 생기는 것이니 불안정한 부분들이 채워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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