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충격 근황

배우 최철호 근황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는데요. 그는 여배우 폭행 사건 이후 현재 일용직으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그는 사업 실패로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중이었습니다.

현재 집은 5평 원룸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살고있고, 야간 택배 하차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살아야 하니까 하게 됐다"며 " 연기 일이 없어지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여파로 접게되었다며, 버티려고 빚을 내다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철호는 “집도 정리했고, 아내와 아이들은 처갓집에, 부모는 요양원에 있다"며 "아르바이트로 택배 하차를 하면 일당을 받을 수 있다더라. 그래서 바로 하게 됐다"며 현재 상황을 밝혔는데요.

최철호는 2010년 음주 후 여자 후배 연기 지망생을 폭행한 사건도 말하였는데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되고 최철호는 자숙 시간을 가진 후 

2012년 '태종무열왕'으로 복귀했으나 그 후 일감이 끊긴 상태입니다.

그는 당시를 후회하며 "기자에게 전화가 왔을 때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런 일 없다'고 했던걸 제일 후회한다며,  제일 바보 같은 짓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그는 이후 사건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대중의 마음은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거듭 후회한다는 최철호는 "모든 일에는 다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배웠다"며..

절박한 마음에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는 최철호는 "앞으로의 앞날은 모른다. 내 본업이나 가정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책임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 더 좋은 일이 있으면 또 최선을 다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최철호 프로필

출생 1970년 3월 2일 (50세)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현 강릉시 옥계면)

신체 182cm[1], 70kg, A형

배우자 김정윤[1983년생, 2005년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최민준 딸 최예진

학력 옥계중학교 (졸업)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종교 개신교(성결교)

데뷔 1990년 연극 '님의 침묵'

소속사 오피스제로

KBS의 불멸의 이순신에서는 선조역의 조민기가 무단 펑크를 낸것을 최철호가 땜빵으로 들어갔다가 명연기로 역사 고증까지 땜빵시켜주며 주연을 꿰차기 시작했습니다. 조민기의 선조는 비록 하는 짓은 못났으나 미워할 수 없었던 캐릭터의 선조였지만, 

최철호의 선조는 이순신을 시기하고 맨날 괴롭히는 찌질하고 야비함의 진수를 보여주면서 철저한 비호감 캐릭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지요. 고증오류 등으로 마구 까이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유독 흠잡을데 없는 부분이었다지요.

최철호는 대조영 다음 한 작품 건너뛰고 출연한 kbs 대하사극 천추태후에서는 경종 배역을 받아서 불멸의 이순신 때의 선조를 생각나게 하는 아들에 대한 절절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고, 명품 짤방도 하나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풍악을 울려라~!

추노에서는 단역으로 특별출연했었고, 황철웅에게 겁도 없이 덤볐다가 쳐발리고 감옥에 갇힌 뒤 같이 잡혀온 노비들 사이에서 심하게 텃세를 부리는 역을 맡은바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