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 임정은이 출연했는데요. 본명은 좀 낯설다는 느낌이 있지요? 먼저 그녀의 간단한 프로필 소개가 있겠습니다. 키는 163cm 향이 부산, 1981년 생으로 올해 39입니다. 한번 다녀왔음니다 에서 성현경 역할로 나왔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임정은은 경희대학교를 나와 현재 소속사는 PF컴퍼니이고, 이미 2014년에 결혼을 한 주부 배우인데요, 결혼과 동시에 아이를 낳아서 7살 4살 아들들의 엄마시라고 하네요.
임정은과 닮은꼴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심은하 입니다. 이들은 닮은 외모에 데뷔하면서부터 ‘제2의 심은하’로 주목받았고, 가장 최근 드라마, KBS 주말드라마 ‘한번다녀왔습니다’(한다다) 에서 맛갈나는 연기력을 보여주었지요.
임정은은 2014년 3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현재 7살, 4살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하지요. 벌써 그녀는 결혼 7년차에 접어들었지만 본인의 고백은 “아직도 신혼같이 산다”며 “아이보다 남편에게 포커스를 맞춘다”는 등 남편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방송에서 자랑하였다고 합니다.
임정은 남편 외모 자랑
방송에서 남편자랑이 빠질 수 없는 주제인데요. 임정은은 남편의 외모에 대한 자체평가로 후한 점수를 주었는데요 “송중기, 송승헌, 감우성을 섞어놓은 듯 닮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대체 얼마나 잘생겼을까요?
그녀는 또 “송중기씨 뽀얀 피부와 송승헌씨의 눈썹, 감우성씨의 지적 면모를 닮았다”, “제가 냉정한 편인데 괜찮은 것 같다” 등의 ‘닭살 멘트’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 임정은은 여전히 신혼 같은 관계를 유지한다며, 역시나 결혼한 여배우들의 고민은 남편이 ‘애정신’에 예민한 편이라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동상이몽에서 서장훈은 임정은에게 ‘임저리’라는 발언을 했는데요 “화장실도 같이 간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임정은은 망설임 없이 “뭐든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는 과감한 대답을 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임정은은 “물 마실 때도 같이 마시고 싶고 대화도 같이 하고 싶다.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지 않냐”며 “신랑이 샤워할 때 같이 가서 기다려준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 트렁크를 타고 따라갈 생각까지 했다는 임정은. “남편도 좋아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남편도 좋아하니까 같이 사는 거 아니겠냐. 아이도 있지만 제 포커스는 신랑”이라고 당당히 답했답니다.
임정은 방송이력
임정은은 2017년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도 남편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드러낸 바 있으며, 임정은은 남편을 “칼퇴근하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소개하며 “친구 모임에서 만났는데 ‘누나, 누나’하면서 잘 따랐다면서 사랑표현에 서툰 게 매력이라며, 능숙한 남자보다 내 마음을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좋았다”며 남편의 끌리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임정은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KBS 드라마 ‘루비반지’, ‘적도의 남자’, SBS 드라마 ‘태양은 삼켜라’를 비롯해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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