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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다다 조미령 막장전개

한번다녀왔습니다 조미령




코로나 시대에 주말마다 훈훈한 전개를 보여주던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막장전개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망가지지 않는 좋은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다 날아갔다고 할까요.







그러나 천호진의 누이동생 찾기에서 발목이 잡혔다 할까요.아직도 7주가 더 남은 드라마 찡그리지 않고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송영달은 동생강 강초연을 바로 눈앞에서 놓치고 드라마는 꼬여만 갑니다. 





이 드라마는 송영달이 동생 강초연을 만나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나 봅니다. 그러니까 그런 방식으로 시청자들 마음

을 안타깝게 만들면서 만날듯 말듯 하는 사연전개로 가고있네요. 이제 조미령의 등장으로 완벽한 갈등 구조가 만들어 지게되었습니다




.





시청자들 불만 폭주




 

지금까지는 소소한 가정이야기가 궤도를 벗어서 스트레스가 됩니다. 현재로써는 전개가 억지스러운 점이 있어서 지금 한다다 게시판은 

난리도 아닙니다.




'아 진짜 사기꾼들' '홍연홍과 사채업자들 제발 안나오도록' '아름다운 가족다르마 기획의도를 실망시키지 말기를..' 



한 시청자는 


'암유발 드라마 보는 그시절 아닌데' 라는 제목으로 

최근 사랑받는 드라마 트랜드가 있는데 왜 드라마 보다가 조미령만 

나오면 채널을 돌리게 만드냐는 소감을 올리셨고요.




'홈페이지 등장인물에 없는 조미령 등장' 이라는 제목에는 굳이 안만들어도 되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드라마의 질을 확 떨어드리느냐는 글도 올라왔네요.









홍연홍과 사사건건 시비




'한번다녀왔습니다' 조미령은 송여달 집에 들어와 살고 있는중에 가족들과 사사건건 시비가 붙는설정인데, 문제의 시작은 모두 조미령에 있고, 저 역시 드라마 볼때마다 욕하며 보게 되네요.






 드라마는 홍연홍은 송가희가 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원피스를 말도 없이 입은것이 또 발단이 되어 분란이 전쟁이 일어납니다. 송가희는 홍연홍에게 화를 냈고, 한 성격하는 송가희는 "저희 엄마가 고모 도우미 아니거든요? 음식이 어떻네, 세탁기 돌렸네. 여기가 무슨 호텔이에요?"라며 불을 뿜어 냅니다. 그러자 홍연홍도 가만있지 않고  "너 무슨 말버릇이 이따위니?"라며 짜증을 냈고,




이 순간 장옥분(차화연)이 귀가하며, 홍연홍은 "언니가 얘한테 시켰어요? 나한테 한마디 하라고? 내가 언니 부려먹는다고 이렇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따지잖아요"라며 분노의 화살을 장옥분에게 돌렸습니다.





그러다 결적타로 홍연희는 "성격을 고치게 해야지. 그러니까 애가 이혼을 당하지"라며 막말을 쏟아내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장옥분(우윤아)은 "이혼을 당하긴 누가 당해요. 얘가 선택을 한 거지. 아무리 화가 나도 그렇지.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어른으로서 그게 할 말이에요?"되받아 치며 언쟁은 더 격해졌습니다.




조미령 프로필





1973년 4월16일 생으로 47세,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연하 이종수와 연인이었다가 헤어졌습니다. 조미령은 안면이식장애가 있어서 사람얼굴을 10번 이상은 봐야 알아보는 장애로 외국사람은 특히 다 똑같아 보여서 영화 '러브액츄얼리'는 7번이나 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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