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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엄태구 프로필

영화배우 엄태우는 1983년 11월9일 생으로 36세입니다.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 종교는 기독교, 데뷔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하였습니다.





 엄태구는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뒤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다 2016년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엄태구는 영화 밀정의 하시모토 역을 맡아 상대배우 송강호에게도 손색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관객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남겨주었다. 엄태구 본인이 밝힌 소감에서도 연기인생중에 밀정 출연과 밀정에서 송강호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하였으니깐요. 




밀정은 그에게 이뿐만 아니라 2016년 제37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오랜 단역 생활에 종지부를 찍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2019년에는 OCN 드라마 구해줘 2 출연하여 주인공 김민철 역을 소화해 냈는데요, 껄렁하면서도 진중한 성격 그리고 선과 악이 묘하게 공존하는 그의 연기를 통해 드라마 흥행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엄태구 첫 예능출격 바퀴달린집 출연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한 배우 엄태구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6일 오후에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는 배우 엄태구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는데, 이날 '바퀴 달린 집'은 경기 남양주 철마산에 터를 잡았습니다.







이날 엄태구는 김희원과 영화 '판소리 복서'로 인연이 있어 초대 받았고  게스트로는 가장 먼저 등장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속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그가 검은색 우비를 입고 걸걸한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는데 영화의 이미지로 실제 성격은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반전있게도  엄태구는 수줍어하면서 안절부절못하며 어색해하기까지했다는군요.








이에 김희원은  그런 엄태구를 보며 "아주 안절부절못하는구먼"다며 한숨쉬지 마라는 듯 웃어보였습니다. 성동일도 엄태구에게 "편하게 있어"라고 엄태구의 첫 예능 출연을 도와 주고자 했는데요, 이에 엄태구는 김희원에게 기대면서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겠죠?"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겨주었습니다.







엄태구에 대한 이야기







그는 181cm의 큰 키에, 허스키한 목소리, 강해 보이는 첫 인상과 너무달리 성격은 여리며, 심지어 인터뷰 영상을 보게되면 목소리가 작아지면서  여성 처럼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반전 반전매력을 종종 나타냈는데, 심지어 낯선 만남에서는 눈도 못마주치는 현상이 자주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엄태구는 건장한 체격과 각진 얼굴 게다가 짙은 허스키한 쉰 듯한 목소리때문인지 우리 주변에 한명쯤은 있는 운동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영화 베테랑에서는 이종격투기 수행원으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엄태구의 소심한 성격은 그가 어린 시절에는 더 심했었다고 하는데, 그런 그의 성격을 고쳐 주고자 그의 엄마는 엄태구 초등학교 때 웅변학원을 보냈지만 웅변을 하면서도 울면서 못하겠다고 했었다는 군요.



한편 그는 새벽기도를 나가고, 성경을 읽으면서 배우들이 하는 발음 연습을 할 정도로 신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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